토 끼 사 육 정 보

나라별 토끼의 생리적 특징

마도루스 2012. 3. 20. 16:14

  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 

각나라별 토끼 종류 와 생리적 특징

토끼의 종류와 원산지

토끼목은 토끼과와 우는 토끼과인 2과가 있고 12속이 있다.


전 세계적으로 매우 넓게 분포하고 있다.
일찍부터 모피와 고기생산을 위하여 사육되어 우리들에게 매우 친근한 동물이다.
토끼목은 생김새가 쥐목과 비슷하지만,
음식을 씹을 때 쥐목은 앞뒤방향으로 씹는데  토끼목은 음식을좌우로 씹는다.
초식을 위주로 하며,정소는 복강 밖에 있으며,음낭을 형성하나 음경골이 없다.
우리나라 야생종 토끼는 2과 2종이 존재한다.

1. 토끼과(멧토끼: Lepus sinensis coreanus)
몸통 420~490mm이며,꼬리 50~110mm,귀 70~95mm,뒷발 105~130mm이다. 

귓바퀴가 커서 잡을 수 있는 정도이며 뒷다리도 길어 달리기를 매우 잘 한다.
털색은 회색이며, 허리와 꼬리 부분의 털끝은 담회갈색이다.
겨울철과 여름철에 털색의 변화가 없다.

◈ 집토끼속 :

구멍을 파기때문에 앞다리가 짧다. 
유럽 집토끼에서 현재 사육되고있는 토끼가 만들어졌다.집단생활을한다.

◈ 산토끼속 :
집토끼에 비해 전지가 약간 길며, 단독생활을 한다.
→ 이 두 종류는 모양은 비슷하나 전혀 별개로 양자 잡종이 생기지 않는다.

2. 우는 토끼과(생토끼: Ochotona hyperborae coreana Allen & Andrews) 
몸통110~190mm이며,귀 15~23mm,뒷발 23~29mm이다.소형으로 꼬리는 없다.

발밑에는 털이 있으나 육구가 드러나 있다.
몸 윗면의 털색은 여름엔 붉은 갈색, 겨울엔 회색 또는 황토색을 띤 갈색이다.
몸 아래와 앞발과 뒷발의 윗면은 크림색을 띤 백색이다.
다리 짧고 몸도 작아 0.5Kg이하.귀 짧고 둥글며 쥐와 비슷,
고산지대의 바위가 많은 곳에 생활 한다.백두산에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
새로운 종이 만들어져 150종이 넘으며,대개 대형이 얌전,소형은 신경질적이다.

 
제페니즈 화이트    ▣ 덧 치
 


희고 짧은 피모와 빨간눈이,
후레미쉬 자이언트와 뉴질랜드화이트를
섞어 일본에서 만들었다. 체중은 4 ~5Kg
 

와 앞쪽은 하얗고 귀와 눈,몸뒤쪽은 검정, 갈색이다.
팬더닮아 팬더토끼라며,네덜란드 원산 2Kg
 
네덜란드 드워프   롭이어
 


덧치를 개량한 소형으로 체중은
1~1.5Kg,머리가 둥글고 귀가 짧다.
피터레빗의 모델토끼라고 한다.
펫숍에서는 미니레빗으로 통한다.
 

길게 늘어진 귀가 특징, 피모는 갈색, 회색, 흑색 등이 
있지만 그 중에서 갈색이 가장 유명하며, 체중 4Kg이다.
잉글리쉬 롭,프렌치 롭,저먼롭 등 있다.
 
앙고라   렉 스
 


도르코 앙고라 지방이 원산지,
모피 얻기위해 영국,프랑스서 개량.
펫숍에서 라이온이라고도함 .
1년에 체중 1Kg당 0.2Kg의 모피 얻고 
암컷의 피모가 더 좋다. 2.5 ~ 3.5Kg.
 

프랑스가 원산지이며,
융단같은 촉감의 단모, 모피를 얻기 위해 개량되었다. 
피모가 오그라져 있다. 체중은 4Kg
 
플래미쉬 자이언트   뉴질랜드 화이트
 


프랑스 원산가 원산지, 식용 토끼이다.
5~8Kg 프란더스의 거대종이란 뜻이다. 
이외 자이언트종 브리티쉬저먼 있다.
 

미국에서 만들어진 백색종으로
원래는 식용이다.
체중 4 ~ 5Kg.정도 이다.